당뇨 초기증상, 당요에 좋은 음식 top3

안녕하세요. 요즘 주변에도 그렇고 주위에 당뇨 환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당뇨 예방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당뇨에 관해서 꼭 필요한 음식과 영양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는 혈액 중 혈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데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혈당의 항상성이 깨어져버려 혈당이 일반수준, 정상적인 범위보다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고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병에 걸리게 될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평소보다 소변량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소변과 함께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고 그 결과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게되면서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게 되므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식욕에 큰 변화가 없어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1.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트립토판은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수면의 질을 높이고 당뇨인에게는 건강한 단맛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 간식이 됩니다.

당뇨에 바나나를 먹는다고 하면 불안해 하거나 거부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반점이 없고, 꼭지에 아직 초록빛이 도는 바나나의 경우( 완숙되지 않은 바나나) 저항전분이 들어 있어 혈당을 서서히 올리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하루에 한개 쯤은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숙성된 바나나는  오히려 당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2.요거트

요거트 중에서도 그릭 요거트는 당뇨병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간식중 하나입니다.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이 많고 탄수화물이 적어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며 칼로리까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장내에 박테리아의 자연균형을 조절해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

는 일반 요거트의 경우 당 성분이 많이 높은 제품일 경우 당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3. 다크 초콜릿

당이 높은 밀크 초콜릿 보다 비교적 당이 적은 다크 초콜릿의 경우 혈당과 혈압에 좋은 작용을 해준다니다.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간식으로 섭취하기가 좋습니다. 다크초콜렛에는 플라보노이드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성분은 혈당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인슐린의 역할

인슐린의은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당량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혈액으로 분비되고,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시켜 글리코젠의 형태로 저장시키도록 하며 지방조직에서 포도당의 산화나 지방산으로의 전환을 돕습니다. 근육에서는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한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인슐린이 결핍되면 많은 조직에서 포도당의 섭취가 저하되고 간에서 포도당 방출량이 증가하여 고혈당, 즉 당뇨병을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가 심한 환자의 경우 인슐린을 주사하게 됩니다.

 

오늘은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몸이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상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